시간이 부족한  젊은 사람들은  잠이 적다면  일하는데  사용될 시간이 많아지기에  불면증을 반길  입장이다.


 할일이 없는  노인들에겐  할일도 없는데 잠도 안온다면  헛된 시간이  고통으로 다가온다.


노인들에겐  평소에도  직업이 없어서  낮동안의  시간이  할일이 없어서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


잠도 안오는  밤은 노인들에겐  길게만 느껴진다.  만약 젊은  이들에게  잠안오는 밤이  주어진다면


이건  뭔가  일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반기기도 할 불면증이 된다.


결국 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불면증은  반겨질수 도 있고 ,


할일도 없이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에겐  불면증은  지루한 시간의  연장이다.


젊은 이들은  밤잠을 줄이기위해서  각성제를 먹어가면서  불면증? 을   유발하는 방법도 사용한다.



대체로 젊은 사람들은  일이  많고  또한  신진대사도  왕성하기에  휴식기가 필요하다.


잠이 많은게 젊은 사람들인데  불면증은   거의 없다. 잠을 더자고 싶은 데  시간이 없다.



노인들은  일이 적고  또 신진대사도  미약하기에  휴식기가  필요하지않다.


잠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잠자는데 사용되는 시간이 또다시 지루한 시간으로  정해지는게 힘들다.


잠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잠자는시간이 너무 많고 잠도 안온다. 


잠이라도 자면  무료한 긴밤이  빨리 지나갈것인데..



보통 불면증 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이틀 잠을  못자고 나면  그다음날은  잠이 쏱아져서


잠을 자게된다.  그 하루이틀을  못참고  수면제 안정제를  먹게된다.


사실 참을 필요도 없긴하다  잠이 안온다면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밤을 지내면된다.


수면제의  효과의 기억이  있기에  다음번에도 잠이 오지않을경우  하루이틀  참지않고  곧바로


수면제를 복용하게된다.  중독되면  수면제 없으면  잠이 안온다.


수면제의 효과가  잠이 된다. 


인체가 필요에 의한 생리적 잠이아니라  수면제의  효과로 전락된다.


수면제 복용중  수면도 역시 수면이다.


수면제에  효과에의한 수면이 전부가 아니라  수면제효과 + 생리적 수면  이 수면제  복용 효과다.


그런데  수면제 중독인경우  생리적 수면의 기억은  사라지고  수면제 효과만의  수면만  기억에 남는다.



전쟁터에서  혹은   야간운전중  수면은 절대  악이다.


잠을 쫒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불면증이 필요한경우다. 불면증을 무조건  악으로 규정할수 없다.


잠이  오지않는다면  잠이  필요없다는  생리적 신호가  온거다.


잠을 자지말고  밤시간동안  할일을 찾아서 하면된다.


며칠  잠을  안자고  나면 잠이 온다  .  그때 자면된다.


잠을 자야겠다는  강박관념이 문제다. 또한  잠안오는  밤이  너무 길고 지루한게  문제다.


잠안오는  불면증을  고통스럽게  바라보지말고  잠안오는 불면증을  반길수 있는 


마음상태를 만든다면 불면증이  그다지 괴로운 대상은 아니다. 반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