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스스로  철분이 부족하다고  철분음식만을  골라서  섭취하지않는다.  특정 아미노산이  필요하다고해도


특정  아미노산만을   선별해서  섭취하지않는다. 어떤 한가지  영양소가  필요할때  혹은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할때도 언제나  종합적인  영양소가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포괄 섭취 방식으로  음식을 먹는다.



이런  섭취 방식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평소에  식사할때 ,


인간이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사람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지않고


몇가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을  섭취하는  사람이  다르다는  것이다.


골고른 다양한 음식 섭취를 하는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  매번 섭취하기에


특정한  영양소 부족을  이유로  또 음식을 먹고싶은  욕구가  생기질 않는다는것이고 ,


반대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지않고  몇가지 좋아하는  음식만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생육에 필요한  영양소가  몇가지  부족하기 쉽기에  그 영양소를  보충하기위해서


뭔가를 먹고싶은 충동이  자주  생기는 것이다. ( 물론 필요한 영양소만  섭취할수는 없다)


결국  골고르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서  , 편식하는  사람이  과다한 음식을 섭취할


충동이 많아지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런 현상은  동물이  영양소를  섭취할때  딱 필요한 성분만을 섭취하는 방식이아니라  여러 성분이


섞인  복합적인 음식을  통해서  포괄적인  성분 섭취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사중 빵으로 배를 채운다던가, 아니면  밥만  많이 먹는다던가.


아니면  육식만을  편식한다던가하는  편식하는  사람에게   비만이  많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은  음식을  골고루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다.


식사중에  주식에 치중한 식사보다는  반찬을 골고루  빠짐없이  먹는 습관이  좋다. ( 싫어하는 반찬도 먹어야좋다)


또한  음식  재료도  다양한 식재료를  골고루 돌아가면서  섭취하는게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 한가지  한끼의  식사를 하는 중에도 차이가 난다.


식사중  골고루  다양한 반찬과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필요한 영양소를  빠짐없이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섭취할 확율이  높아지기에  포식감이  빨리 와서  식사를 중단한다.


그러나  한끼 식사중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만  먹는 편식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었다고 해도 


필요한 다양한 여러개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확율이  줄어들기에  ,  한참 식사후에도


몇가지  필요한 영양소를  빠트릴  확율이 높다. 그래서  포식감이  오지않고 , 아직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했으니  더 먹어야한다는  내부 충동이  남는다. 결국   과식하게된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은 이점을  명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