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식사는 두가지가 있다.


1. 물리적 시간 기반  일정한  식사 :  물리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먹는 식사.


2. 생리적 조건 기반 일정한 식사  : 생리적으로 일정한  상황에  있을때의  식사  


3. 절충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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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먹는 식사 는  배가 고프건 안고프건 상관없이  하루 24시간중  일정한 시간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보통  아침 7시 점심 1시  저녁  7시 등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배가 고프던 배가 부르던 상관없이


 식사를 한다.  이건 좀 문제가 있다. 매번  식사량이 똑같다고 가정할때   , 가령 활동성이  많을때와  적을때


 그리고 신진대사가  높을때와  낮을때  분명히 소요되는  칼로리와  영양소엔  차이가 있다. 결국  배가 부를때도


 식사를 억지로 해야할때가  있고 , 반대로 배가 고픈데도  식사를 못하는때가  있게된다.


 아무때나 식사를 할수 없는  경우에  일정한 식사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식사다.  생리적  수요에  적합하지않은


식사를 하기에   소화  흡수에도  부적절함이 있다.


2. 생리적  일정한 상황에  있을때  일정히  식사하는 경우란 ,  간단히 배고플때  먹는 식사방식이다.


  하루종일  지내도 배가 고프지않으면  먹지않고 , 어떨때는  하루에 3,4번  배가 고프면  그대로 3,4번의  식사를


하는것이다.    생리적으로 배가  고파서  영양소를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하면  영양소를 흡수할수 있는 


생리적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에서의  식사이기에  소화 흡수가 용이하고 , 남김이 없다.


즉  소화가 충분히  된 상태의  음식믈이  장으로 넘어간다.  또한 각종 소화효소가 충분히  분비되는 상황에서의


식사이기에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고  빠르고 적절하다. 이런 방식의 식사는 건강에  좋고  불필요한  과다한 식사도


피할수 있다. 단, 사회적으로  아무때나  먹을수  없는  경우엔 실행이 곤란하다.



3. 절충적 방법이란   대략 1,2 끼니 정도는  일정한  물리적 시간에  식사를 하고 나머지 한끼는 보통  식사를 안하면서


 간혹  배고플때  간단한 간식을 하는 형태다. 이경우는 사회적  상황에 적당히  적응할수 있는  절식 형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 1끼는 물리적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나머지는  배고플때마다  간식형태로 식사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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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형태의  물리적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는 형태는  인체의 생리적  조건을 생각하지않는  무자비한 식사 형태라고 생각된다.


2,3 번 형태가  적당하고  생리적 요구에  합치되는  건강 식사법이다.


아울러  배고픈 상황과 는  상관없이.  수시로 맛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는  비만을 부르는  식사법이다.


음식을  배고픔을 기준으로 하지않고  맛을 기준으로  식사를 한다면  24시간동안  식사가 가능하다.


하루 24시간  체중을 늘릴수 있는  식사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