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를 원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원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


맛있는 음식은  음식 자체가 가지는  칼로리를  제외하더라도  , 맛있는 음식 의  맛 자체가 과식을  유발하기에


과식으로  인해서  섭취 칼로리가  늘기때문이다.


맛없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없다. 배가 고프면  배가  고픔이 사라지는 순간까지  맛없는 음식을  먹게된다.


다이어트를  원하는사람은  맛없는 음식을   선택해야 과식을 피할수 있다.


-------------------------------------------------------------------------------------------------------


맛있는 음식   =>   과식   =>  고칼로리  => 체중증가   


맛있는 음식 =>  과식   => 저칼로리   =>  체중유지 


맛없는 음식 => 절식  => 고칼로리 =>    체중 유지


맛없는 음식  => 절식  =>  저칼로리  =>  체중감소 


-----------------------------------------------------------------------------------------------------



그런데  맛있는 음식은  대체로  고 칼로리음식이고  , 맛있으면서  저칼로리 음식은  드물다.


맜없는  음식은  대체로  저칼로리 음식이다. 맛없으면서  고칼로리 음식은 드물다.


인간은  오랜진화적 기간을 통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게끔  진화 되었다.


반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형질을 가진 개체가  자연선택 되었다.


맛있는 음식은  고칼로리가 많아서  결국   체중이 늘고  체격이 커져서  생식가능기간내


 생존 능력이  높아질수  있기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개체가 자연선택되고  진화하게 되었다.


지금은  인간이  생식 가능 연령까지  생존에 만족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오히려  100세를  바라보면서  장수를  택하는  생활 방식을 택하고  큰 체격과  체중보다는


날씬하면서 장수하는  생활을 원하게 되었다.


오랜  진화의 결과로 얻은  형질이  이젠 불필요한 시대가 된것이다.


이전엔  생식가능  연령까지만 생존하면  진화의 도태를 피할수 있었다.


지금은  고칼로리 음식을  과식할때  비록 큰 체중과 체격을  얻을수 있어도


과잉의  포도당과  글루타민이  종양의 성장을 유도하고  ,  ROS  의 영향으로 산화적  세포손상으로


질병과  노화가  촉진되는  결과를 야기한다.


음식의  조리는  음식을 맛있게  하는 방식으로 조리문화가 발전했다.


문화의  발전이  음식의 맛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흐르고 결국  과식을  채촉하는  방향이 문화의 흐름이다.


문화가 발전할수록  음식맛은 증가하고  따라서 과식과  고칼로리 식사로  종양발생과  질병과 노화가


촉진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화가  인체  체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는것과  똑같다.


현대인의  식사는 가능하면  조리가 안된  음식을  먹는것이  장수와 건강에  유리하다.


단, 생식이  가능한 연령때까지만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때까지  육체적  능력만 가지고


생존하겠다는 사람들은  많이  조리된 음식을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