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백신은  종양이 가지고 있는  항원에  대해서   그  종양항원에대한  면역반응성을  올려주는데 있다.


방법은  수상세포에게  종양항원을 인식해서 다시  인체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수상세포가  종양항원을  인식하고  인체내로 들어간후   T  helper  cell  에게  항원을 제시하면   T  helper  cell   이


다시  cytotoxic T  Lymphocyte   (CTL , 혹은  CD8 T  cell , effector  t  cell, killer  T  cell) 을  증식시키고 활성화 시켜서 


 CTL 이 종양을  공격하는  기전이다.


그러나  종양이  주로 발생하는  노인들은  면역노쇠(immunosenescence) 상태에 빠진경우가 많고


특히 실재로 종양에 걸린  사람들은  면역노쇠 ( immunosenescence )  상태가 심하다는건   당연하다.


따라서  면역노쇠(immunosenescence)  상태에선  CTL 의  증식과 면역 반응성이  떨어진상태이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건강한  노인들도  바이러스백신에대한  반응성도  젊은이보다  30~40 % 에 해당되는 반응성을 


갖게된다.  종양에  걸린 노인들은  더욱더  면역노쇠(immunosenescence)   가 심하기 때문에 


수상세포를 통해  CTL 에게  전해준 반응성이  실재로  확실하게  높은 반응성을 갖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가 낮아질수 밖에 없다.


CTL 이  clonal expansion  도 부실하고  IL-2 같은  cytokine 분비도  부실하다면  종양을 치료할수가  없기때문이다.


결국   종양백신을  통해서  종양항원에대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려는  취지는  옳다고해도


실재로  면역노쇠(immunosenescence)   상태가 심한 종양에 걸린 노인 암환자에게 


종양백신의  면역반응 유도  전략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오히려  면역노쇠(immunosenescence)    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먼서 실행한후에  종양백신방식을


그후에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