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종양을   발생시키는  발암물질을  생각하고  , 발암물질을 피하면  암으로부터  피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종양의  발생은  발암물질 뿐만아니라   산화 스트레스 , 세포 복제오류의 축적 ,  만성염증 , 세포조직 구조적 이상,


그리고  조직 재생시의 세포 기능 부적절 등에의해서  형질변화된  세포가 발생가능하다.


달리 말하면  종양의  발생은   생물이  살아가는데 피할수 없는  숙명이고 누구나  종양은  발생시킬수 있고


누구나  일정수의 종양세포는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는게  상식적이다. 단지, 의학적 점검에  발견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생존하는 사람은  누구던지  종양세포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




그럼  문제되는  종양은 무언가 ?


종양의 발생과  다르게 종양의 증식조건을  생각해야하고  종양의  면역학적 제거 조건을  생각해봐야한다.


비록 종양이  발생 했다고해도  종양의 증식조건이  열악하고 종양의 면역적 제거조건이 양호하다면 


사람이  죽기전까지 , 종양이  의미있게  커질수 없다.


반대로  아주 몇개정도의  개수만큼 존재한 종양세포의  존재도  종양의 증식조건이  양호하고 , 종양의 면역학적


제거조건이  불량하면  종양은  건강을 해칠수 있는 정도로 증식한다.


즉, 종양세포의 발생은 생명체가 종양발생을   피하기 어려운  환경에 살기에  종양발생을  피하기어렵지만


종양세포의  증식조건을  불량하게 만들고  , 면역학적  종양제거 조건을  좋게 만드는 방식이 


실재로 실현가능한  종양을  피할수 있는 방식이다. 


이미 종양이  발생해도 더이상 증식하지않고  ,또  종양을 사멸하는 기능을  높힌다면  종양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발암물질이나  종양발생에  관여하는 인자에  치료나 예방적  포인트를 주지말고  오히려


종양 증식조건이나  면역학적  종양제거 조건의  개선에  포인트를 주는게  낫다는 뜻이다.


종양의 증식을   촉진하는 높은  (  혈중 insulin , several  growth  factor, insulin-like growth  factor-1) , chronic    inflammation. obesity,


등을  피하도록 노력하면서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염분섭취를 줄이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종양 증식에 불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다. 아울러  면역학적  종양제거 능력을  키울수 있게  약물 복용을 줄이고, 친자연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 섭취를 늘리는방식이  종양  을 피할수 있는 생활 방식이다.



단지, 유명한 발암물질만을  피했다고  건강에  안심하는 방식은 실효성이 없다.


종양의  발생과 종양의 증식을   달리 생각해야한다. 전혀 별개의  것으로 생각해야한다. 


종양이 현재  발견되었다고  당장 죽는다고  겁부터 먹는건  잘못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