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성 염증의 기전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시 염증이 발생할 경우 면역세포들이 세균등 항원을 죽이고
항원을 전멸한후엔 조직을 재생시키는 재생단계로 들어가는게 정상적 감염염증시스템이다
그러나 염증이 심하게 진행될 경우 높은 농도의 inflammatory cytokine , 염증 세포들이
전신적 영향을 끼져서 multi-organ failure 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인체는 적당한 선에서 inflammation 을 줄이게된다.
이런점은 오랜 진화의 과정을 통해서 선택된 형질이 진화한 결과로 본다
지나친 염증이 스스로를 죽음으로 이끌기에 그걸 미리 예방하려고
적당한 선에서 항원과 타협하고 염증을 줄이게되는데 이결과 세균 ,바이러스등
항원은 다수가 생존한 상태로 진화적 잇점을 이용해서 살아남고
다시 잠시후 다시 면역반응의 항원으로 작동되서 염증을 지속시키게된다
이점이 만성 염증으로 이르게되는 기전이다.
2.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새롭게 개인적으로 만든 단어인데
숙주는 염증을 적당한선에서 줄이고 타협을 하게되는 시점이 있는데
이게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는 겁니다.
강한 염증수준 , 높은 inflammation cytokine 과 immune cell 의 존재에도
숙주가 전혀 위험을 인식하지 않고 계속 염증반응을 유지하는경우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크다
라고 표현하고 반대로 조금높은 inflammation cytokine 과 immune cell 의 존재에도 금방 위험을 인지하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고 항원과 타협하는 경우엔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작다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클 경우 절대로 만성염증 상태로 빠질 이유가 없고
반대로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적을경우 항원이 많아도 쉽게 만성염증상태로 빠져서
항원과 타협하게 됩니다.
3.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커야 암에 잘안걸리고 면역이 강화된다.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적을경우 손쉽게 항원과 타협하고 항원의 생존을 허용하게되고
만성 염증상태로 진행하게 되고 ,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클경우 항원과 타협을 안하고 항원의 생존을 허용하지 않게되서
만성염증상태로 진행하지않고 급성염증상태에서 항원을 종결하고 조직재생단계로 마무리 합니다
종양의 세포표면 단백질을 항원으로 인식할경우도 쉽게 종양항원과 타협할경우 종양이 만성화하고
자연치료 기회를 박탈당하게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시 감염 진균의 감염에도 같은 경우죠
또 한 종양이 아닌 다른부위의 만성 염증으로 각종 염증세포와 염증 cytokine 의 증식 인자 분비의 만성화가
종양의 증식을 더욱 촉진하는 간접적 유인도 됩니다.
4.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뭘까 ?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은 평소에 여러원인으로 염증의 발생이 충분하고 강한 염증현상에
노출될 기회가 많을수록 자연스럽게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커진다
반대로 여러원인으로 발생된 염증에 접할 기회가 적을수록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작아진다
사소한 감기에 걸렸을때 소염제해열제를 먹는 행위는 강한 염증에 접할 기회를 박탈한다.
또한 중대하지 않은 사소한 질병에 대한 사전 백신투여시 백신을 맞지않을때
경험가능한 강한 염증에 대한 접촉 기회를 차단당한다
결국 빈번한 소염제 사용과 백신사용이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을 감소시킨다고 판단된다.
5.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을 증강시키는 방법은 ?
한의원에서 직접 쑥뜸치료를 가끔 받을경우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시켜서 염증을 경험함으로써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을 증강시킬수 있다.
또한 사소한 질환에 진통소염제사용을 중단하고 충분히 발열과 고통을 감내할때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이 증강된다.
또한 중대한 감염성 질환일경우 엔 백신이 필요하지만 감염성도 적고 혹 감염성이 있다고해도
그 증상이 크지않을 경우 백신을 피하고 직접 감염을 받아들여서 질환을 앓아보는 것도
염증 내성 inflammation tolerance 을 증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