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hetic unmethylated cytosine-guanine (CpG) oligodeoxinucleotides (CpG-ODNs) 는 높은 면역활성
자극 효과를 가진다
이 분자는 macrophages 에서 TNFα, IL-6 and IL-12, 등의 pro-inflammatory cytokine 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 이들 세포에서 NFkB 의 활성을 높히는 방식으로
면역활성을 자극한다.
그런데 사실 이런 nucleotides 는 빈번하게 viral and bacterial genomes 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TLR9 에 의한 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PAMP) 로서 인식되면서
면역 자극 효과를 보인다. 항암작용을 한다는 말이다.
결핵균을 종양치료에 활용하는 마루야마 백신의 효과의 근거를 추정할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bacteria 로부터 유래되는 LPS ( lipopolysaccharide) 는 macrophage 를 M1- macrophage
로 polarization 한다 . 결국 anti-tumor immunity 를 강화한다는 뜻이다.
위생적인 생활 환경 덕분에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의 기회가 줄어들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반대로 그런 위생적인 생활 환경 덕분에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의 기회가 줄어들은 이유로 이런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이 주는 면역 강화 효과를 잃어버린것도 사실이다
virus 와 bacteria 의 세포 표면의 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PAMP)
가 innate immune 을 자극한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된 것이고
이런 작용때문에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이 innate immune 을 강화하고
자극되는 innate immune 의 macrophage 의 M1 - phenotype 이 anti-tumor
작용을 할수 있다는건 자명한 일이다
야생의 동물들은 야생생활중 수많은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 기회로 인해
비교적 인간보다 적은 종양발생율을 보인다는 점은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이 주는 해악함에 못지않게
항암 효과도 준다는 점을 이해하고 이용도 해야한다.
사소한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 에대해선 거부하지않는
생활 방식도 꼭 나쁘다고 할수 없다
따라서 작은 증상을 유발하는 위험성이 적은 virus 와 bacteria 의 감염백신의
사용을 기피하는 방식도 한가지 이용 방식이다.
참고자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509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