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도오루 교수는
부교감신경 우위시에 임파구비율이 높고 , 교감신경 우위시에 과립구 비율이 높다고한다
그러나 과립구와 임파구의 분획을 보면 사실은 과립구가 높아지면 당연히 임파구 비율이 줄어들고
반대로 과립구 비율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임파구 비율이 높아진다.
과립구가 분획의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권을 가진다.
실재로 염증으로 과립구 수치가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자연히 임파구 비율이 낮아지고
염증이 호전될경우 과립구 수치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임파구 비율이 높아진다.
임파구 비율은 그냥 과립구 의 결정에 따른 당연한 상대적 비율만 보일뿐이지
임파구 자체의 수나 혹 임파구 활성의 증가를 의미하지않는다.
그러나 아보도오루 교수는 임파구 활성이 높아지는걸로 설명했다.
사실 감염시 과립구 비율이 높아진다. 과립구 비율이 높아지면 당연히 임파구 비율이 낮아진다
그후 반대로 감염의 소멸로 과립구 비율이 떨어지면 임파구 비율이 높아진다.
과립구 비율이 높아질때는 pro-inflammatory cytokine 우위의 상태로 TNF-알파, IL-1 ,IL-6 ,IL-12 등의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이런 상태는 임파구중 TH1 phenotype 활성을 높히고
또한 M1 - macrophage 활성을 높혀준다.
이상태가 되야 anti-tumor immunity 가 활성화 상태가된다
반대로 과립구 비율이 낮아질때는 anti-inflammatory cytokine 우위상태로 IL-10, TGF-베타, 등의 분비량 증가로
이런상태는 임파구중 TH2 phenotype 활성을 높히고
또한 M2- macrophage 활성을 높히는 상태가 된다.,
염증은 나쁘다는 전제하에 이론을 구성하다보니 발생한 오류일수있다.
염증의 긍정적 기능이 anti-tumor 기능이다.
과립구 분획이 높아질때 pro-inflammatory cytokine 우위상태로 진입해서 anti-tumor 기능이 활성화되는
환경으로 변한다.
단순히 임파구 수가 많다던지, 임파구 비율이 높은건 중요하다고 할수 없다.
임파구 활성의 통제력은 innate immune immunity 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M1- macrophage 활성 우세상태일때 TH-1 , cytotoxic T cell 의 활성도 높아지기기 때문이다.
결국 맑은 날씨에 염증이 많다고 한 통계가 사실일경우 결국 과립구비율이 높다면
pro-inflammatory cytokine 우위상태로 염증은 늘수 있어도 이 염증이 긍정적 역할을 해서
anti-tumor 작용으로 암치료에 유리한 상태로 된다고 볼수 있고 단지 과립구 비율이 높은 관계로
상대적으로 낮은 임파구일뿐 , 임파구 활성이 낮다는 판단도 할수있다.
반대로 흐리고 습한 날씨에 염증질환이 낮은것은 과립구 수치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임파구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과립구가 활성이 떨어져서 결국 anti-inflammatory 기능이 높아진다면
비록 염증성 질환은 줄더라도 역시 anti-tumor 기능이 약화되기에
암치료에 불리하다라고 판단할수 있다.
만성염증이 나쁘다라는 전제보다 그냥 염증 자체를 나쁜걸로 가정한 전제로 출발한
아보도오루 교수의 이론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긴장된 생활을 하는 사람의 과립구 우위 상태가 염증질환을 유발하긴 쉬워도 반대로
암치료엔 유리할수 있고 반대로 이완된 생활을 하는사람이 임파구 우위로
염증발생이 적어도 암치료엔 불리할수 있다고 이론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