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나온 암의 발생에관한 이론이 기존의 SMT(somatic mutation theory) 와 다른
TOFT (tissue organization field theory) 이다.
정상 조직속에서는 암세포가 정상화된다는 이론이다.
결국 암의 발생은 조직구조의 변경, 암세포가 위치한 microenvironment 의 비정상화가 선행됬을때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가능하게 한다는 이론이다.
TOFT 이론을 기반으로 요즘엔 암 세포실험에서는 기존의 2d culture가 아니라 조직과 유사한 3D culture 를 사용한다.
이뮨셀 LC 가 혈액속의 T Cell 을 빼내서 배양해서 다시 혈액에 넣어주는데.
문제는 혈액속의 T Cell 은 인체조직압과 높은 유속 , 적혈구, 혈장, 혈소판, 단백질등 속에서 존재하는 생존환경을 갖는데
반대로 인체 밖으로 나가서 인체내와 다른 생존 조건하의 배양환경에 놓일때 T Cell 의 형태가 변화할수 있다.
달리말한다면 T Cell 의 암화도 가능하다고 판단할수 있다.
처음에 인체에서 뽑아낼때의 T Cell 과 배양후 집어넣을때의 T Cell 이 형태와 기능이 다를수 있다.
비정상 조직안에서 세포는 형태변형 유전자의 활성화가 유발된다.
이럴경우 형태 변화된 T Cell 을 다시 환자 혈액에 넣어줄경우 반대로 암과 세포 변화를 주도할 우려도 있다.
현재 이뮨셀 LC 는 간암 보조요법으로 승인받았다. 간암 치료제로 승인받은게 아니다.
물론 다른 고형암에대해서 승인받지않은 상태다.
이뮨셀 LC 제작회사는 TOFT 이론에 따라서 제약시 인체 혈액내 환경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T Cell 을 배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