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용   KD (ketogenic diet) 는   종양의  에너지 소비 특성상   포도당과  glutamine  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종양에 에너지 스트레스를  가하는  방식으로  종양을   치료하는 대사적 치료방식이다.


따라서  당연히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ketone 생성을  늘리는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이다.


에너지  활용방식에  유연성이 떨어지고  에너지 스트레스 에  저항성이 극히 떨어지는  종양세포에  유효한 최신


방식이다.


그러나  실재로  사용되는 지방을  어디서 얻을것인지  그리고 지방의  종류를  어떤 지방을 선택할것인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냥 일반적인 동물성 지방을  선택한다면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문명의 발전을 고려한다면  동물성  지방에 다량의  화학물질, 농약, 환경홀몬, 트랜스지방,식품첨가물 등  의  농측, 


또한 지방의 종류에 있어서  과도한 포화지방의  섭취가 문제가된다. 불포화지방의  부족이나  치우친


불포화지방의  섭취는  (오메가 6 편위)  종양의  발생에 유리함을 주기때문이다.


물론 중쇄 지방의  사용은 가장 양호한 결론을  주지만  이또한 임상 실재에  환자들이  섭취에  어려움을 가져다준다.


개선할수 있는  개선책이라면  가능한  화학물질, 농약,환경홀몬,트랜스지방 등 기타  오염물의 농측이  없는  식물성  지방의 


섭취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대신해야한다.


호두, 아몬드, 잣등의  지방의  비율이 거의 70% 에  육박하기에  KD (ketogenic diet)  에  근접하는  지방 비율을 


유지하기쉽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일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의


cardiolipin  의  구성  지질을  우수한 식물성  불포화지질로  점차 변경한다면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의  효소 작용과


산화적 인산화에  유리한 구조적  지질 구조를  만들수 있어서  암치료에 좋다. 종양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cardiolipin  의   지질 구조가  불량하다는건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KD (ketogenic diet) 실행에  지방섭취는  중쇄지방과  견과류를  사용하는 방식이


기존에  둥물성 포화지방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