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요법은  1930년대  나타났다.


그 작용기전이  설명되었어도 실재로 그건  1930 년대의 지식을 기반으로한  해석이다.


좀  현대적인  시각에서  유효한 거슨요법을  재설명할 필요가 있고  그걸 바탕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1. 다량의  녹즙을    먹는것은    충분한  미네랄과  비타민,항산화제의  복용으로  설명이 된다.


2. 염분섭취 제한은  과다한 염분섭취로 인한    세포 기능제한으로  세포재생 과정의 부적절함과 


종양증식과 발생에 유리한 작용을  한다.


3. 육식의 중단은  육식으로  인한 IGF-1의  상승을 막고  , insulin과의 homogeny 기능을  감소시키면서 종양 성장을 약화시킨다.


4. 녹즙의 섭취로 반대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종양의  에너지원인 혈중 포도당을  감소시키고


  당연히 혈중  insulin 수준을 낮춘다. 종양세포에 energy stress 를 주어서  종양의 증식을 막고  종양세포의  사멸을 돕는다


5. 저 칼로리  식이상태에서  T cell  의  senescence 가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다.


6.  거슨요법에선 종양세포의 분해산물이  담즙분비를  경유하기에  , 커피 섭취와 커피관장은    담즙분비를


 촉진한다고하는데  실재로는  혈당치의 감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기에  가능하면 커피 방식은  피하는게 좋을듯하다.


종양세포의 분해 아미노산이  담즙을 통해서  배출된다기보다  칼로리 제한 식이  상태인 거슨요법 치료중엔 오히려


정상세포의  아미노산  source 로 종양세포 분해물이  소비된다고 판단해야한다.


7.  소생간의 섭취는  미확인   영양소( UKN , Unknown  Nutrient ) 의  섭취라는 면에서  좋은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량의  소생간 섭취는  오히려  종양의 증식을 촉진할수 있다.



이상의  해석에  대안을  준다면 ,


과량의 녹즙섭취는  칼로리 감소에좋고  미네랄과 비타민,항산화제의  섭취에  양호한데  반대로  과량일경우


녹즙속의  탄수화물의 섭취량도 무시할수 없기에  가능하면 녹즙의 섭취량을 줄이고  반대로  견과류의  섭취를통해


지방섭취를  추가한다면  KD( Ketogenic  Diet) 의  항암효과도  기대할수 있다.


또한  커피섭취와 커피관장은  혈당을  낮추는데 방해되기에  피하는게 좋다.


커피를 빼고  견과류를  추가한  개량형  거슨요법이  실행가능성도 높고  현대적  지식에 부합되는 방식이다.


견과류의  식물성 지방 섭취는 지속적 KD 를 가능하게해주고  미확인   영양소( UKN , Unknown  Nutrient ) 의 섭취를


가능하게 해준다. 


소생간의 섭취는 최소한으로  제한해야한다.


또한  적극적 거슨요법 시기엔 히포크라테스 스프도 중단하고  소극적 거슨요법시기에만  히포크라테스 스프가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