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생활  6

재생의학  regeneration  medicine  과 cancer   에대한

실험논문이 있어요 플라나리아와 도룡뇽을 가지고   실험

동물에서  재생능력이  큰 부위와  재생능력이  적은

 부위의   발암물질  처리후  종양발생차이를  보면

 재생능이  큰부위는  종양발생이 적고 재생능력이 적은

부위의 종양발생이  많아요

ㅡ  조직재생능력  tissue  regeneration  potential과 

 cancer  간   긴밀히  관련이 있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성체줄기세포의 분화과정이  종양발생에

관련이 있다고  추론하게 된겁니다

ㅡ  암발생  모델 가설로 다시 돌아가서  어떤이유로든

조직세포의  결손  defect  가 먼저  발생하면  성체줄기

세포가 분화해서  대체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성체줄기세포의 분화에 필요한   활성산소 ROS  를

만들  미토콘드리아가 정상화될 조건이  갖추어지면

정상분화세포로 분화되지만  그런조건은

없이 단지   성장인자 growth  factor   의 홍수와 

재생능력에 훼손을 주는  인자들이 넘치는 상황에선

성체줄기세포가  정상분화를 하진않고 개체증식만

한다는겁니다.결국  성체줄기세포 덩어리   tumor 가 

발생하는데  인간은  이것을 종양이라고 진단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성체줄기세포가  정상분화될 조건을

만들어주고   성장인자를  감소시킨다면  설령 이미 

발생한 종양도 줄어들고 소멸될수 있는거죠

이미  커다란  tumor 도 재분화해서  사멸하는게

세포들의 운명이니까요

실재로  항암제 투여시  종양도 줄어들지만 

 성체줄기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골수의  조혈줄기세포가

죽어가고   인체내 각종 성체줄기세포가 죽어가서 

암에의한 사망보다   성체줄기세포 사멸로인한 부작용

으로 사망하는게 현실의  암치료 상황이죠

운좋게 종양만 사라지고  성체줄기세포는 굳건하게

살아남이 준다면   행운의 완전관해라는  성공을

하는거고  ..

간접 증거라고 해야하나요 ? 성체줄기세포  미분화   개체

증식 모델가설을 뒤받침하는..

또한 조직의 만성염증상태는  산소의  국소적 부족상태를

만들고  체내  세포분화에   필요한  각종  cytokine  의  

비정상화가   종양을 만들고 증식시킬  조건을 만들수

있는거죠

이게  암발생 메카니즘 모델과 치유 모델 가설의

대략입니다 다음번엔 이 가설을 기반으로  실재적

생활방식을  이야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