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이상의  당질을 섭취하는 식이에 대해서 인체는  적응해야만 하는데  


세가지  적응방식이 있다



하나는  세포가  과도한 포도당을   받아들이면서  역시 과도한 성장과  과도한  신체활동을 


통해서  모두  연소시키는  방식이다. 가장 이상적인  선택방식인데  활동능력이 떨어지는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과도한 포도당을  연소시킬수 없는  단점이  필연적이다. 노년기로 들어가면서  두번째나 세번째  


대응방식으로 변화되어야한다. 



두번째는  고혈당상태를 유지하고  포도당을  세포내로 유입시키지않는 대응방식이다.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세포의  변성을  거부하는  형태로 반대로 당뇨병을 받아들여야한다.


고혈당 상태로  생존해가야한다.고혈당의  현상은 있지만  세포는 여전히  효율적인 산화적 인산화를 통해서


포도당을  소모하고 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의  특성을 유지할수 있다. 세포재생시 정상세포로의  분화시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다.  종양발생이  어려운 세포환경이다. 현저한  당뇨병환자가 종양발생이  낮은 이유가  된다



세번째로는   고혈당을  피하면서 세포가 과다한 포도당을  흡수해서  과다한 포도당을  대사시키는 방식으로  세포자체의


특성이 변하는  대응방식이다.  세포는 과다한 포도당을 대사하려면  빠르고 비효율적인  포도당 대사를 선택해야한다


해당작용을 이용해서 과다한 포도당을  대사시키는 형대로 세포의  특성을 변화시킨다


종양세포의 포도당대사  형태와  비슷해진다. 


필요성이 떨어진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이 저하된다


세포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  해당과정을 통해 과다한  활성산소의  배출도  받아들여야한다.


  기능 저하된 미토콘드리아는  정상세포로의 분화를 반대하는  역할을 한다.  정상세포로의  세포분화가  방해될때


세포재생시  가능한  방향은  줄기세포의  과다한 증식만이  선택할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다.


또한  세포내로 유입된  과다한  포도당은  생물체 증식의  인자로 작용한다.  즉 충분한  포도당은 


세포개체수의 증가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종양 증식과 발생의 좋은 환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