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생활 14

단식이  암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죠

ㅡ 일단 식사를 중단하면   혈중 포도당을 소진시키고

그후  간과 근육속의  글리코겐을 모두 소진합니다

그러고 나서야   지방조직의 지방을 사용하고 

단백질을  이용해서   포도당 신생으로  포도당을

만들어 살아갑니다. 이상태의 생존  에너지원은

지방조직으로 부터  나오는 지방산 이 직접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지방산이 간을 거쳐서  케톤체로   사용되고

다음  세포내  부실한  단백질이   당신생작용으로 

포도당으로 변환되서  사용되고   세포내  부실한

 단백질이  자가포식  Autophagy  과정을 통해 재활용

됩니다.  소량의  포도당과 지방산과  재활용되는 

지방산과  모두  자체 보충됩니다 수분만 주어지면

안먹고  1 달간  단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ㅡ 단식상태의 인체의  작동상태를  살펴본다면

일단  혈중 포도당 수치가 낮아서  암세포가  충분히

이용할수있는  혈중포도당 수치는  못됩니다 이점이

암세포생존에 불리한  점입니다  또한  많은 지방산을 

 이용할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

를  통해서  ATP   를 생산하니  충분한 지방산이 암세포

에겐 무용지물입니다  또한 지방산이 간을 거쳐서 

 나오는  케톤체는 자체가 항암작용도 하고  암세포는

당연히  케톤체를 이용하지 못하고  특히  인간의

 뇌세포가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단백질은  추가로 보충되지 않으니   단백질을 이용해서

지방을  만들어 이용하는 암세포는  곤란하게 됩니다

또한   혈중포도당이 낮기에  낮은  혈중인슐린상태는

세포유전자 복구의 좋은 조건상태가 됩니다

여러모로  단식상태는 암세포 생존에 불리한 상태

 입니다

ㅡ 항암제  투여시  독성과 부작용으로  식사를못하고

토하고  거의 단식상태로  진입됩니다   그래서  혹자는

항암제의 효과는  항암제로  유도한  단식상태의

 효과라고  주장하는 연구자도 있습니다  그런 견해가

있는 상황에서 항암중   체력유지를 위해서  

 동물성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주어야 한다는  주장은

신뢰를 주기엔  이론이 약합니다

또한 항암제 투여기준은   암환자가  버틸수 있는 한계치

까지 최대한 용량을 높혀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기에

더욱 식사를 못합니다 심지어 단한번의 항암제사용으로

고령자가 사망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요즘은 항암제  

부작용거부심리를  없애기 위해서  통상 용량의  1/20

정도로  소량의 항암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ㅡ 단식연구자는  3일정도의 단식후  방사선 치료를

받을경우  정상세포가  방사선 피해를 적게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방사선  암치료전 3일간의 단식을  

권합니다. 단식이  세포를 보호모드로   진입시켜서  

 외부 방사선 조사에 강한  방호작용을 발휘합니다

방사선 암치료는 강한 방사선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주변 정상세포의  미토콘드리아와 세포질을

파괴시켜서   추후  암의 재발을 야기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하면 좋지만 그게어려우면

암추적검사용  CT  촬영전   한두끼 단식하는것도

 좋습니다   CT 의 방사선 선량이 적지 않은데

암환자는  매우 자주 CT 촬영을 하는 관계로  

 CT 전 한두끼 단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방사선  요법시   체력을  보전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라는    암치료의사들의  말에

과연 무슨 근거가 있는건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