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생활  10

이번엔 지방과  암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드리죠

지방의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요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중성지방  산화지방 경화유  부분경화유  

 중쇄지방산  단쇄지방산  장쇄지방산 단가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 9   등등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지방은  글리세롤  한분자에  지방산이  세개 달라  붙은

 구조입니다     주로 식물성 지방에  불포화 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구요. 불포화 지방은 지방산 탄소분자에 

 결합능력을   갖춘 이중결합이 있습니다. 

반응성이  좋아서  산화도 잘되고  기능도 좋아요

들기름  콩기름등은  상온에서  잘 상합니다.

 불포화지방이래서  그런겁니다

포화지방은   열에도 강하고  결합능력을 갖춘

 이중결합이   없어요. 화학적으로 안정됩니다. 

그래서  부침개를 해먹거나 전을  부치거나  할때 

 돼지기름이나  소기름이 좋아요. 튀김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튀김에  돼지기름을  사용할수  없으니  이때는 

 불포화지방중  반응성이  가장 낮은  올리브기름이 

 좋아요.  반응성과 기능성은  불포화지방 > 포화지방

 이고  불포화지방중  

오메가 3 > 오메가 6  > 오메가 9  순서입니다.

반응성이    좋은게  상하기 쉽습니다

오메가  3 지방은  들깨 , 고등어에 많아요. 그러니

 들기름으로  전을 부치면  절대안됩니다. 들기름은 

 산화가잘되서  볶아서 짜면안되고  복지않고  짠 

 들기름을   먹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류의 

 콩기름 , 유채기름 , 올리브기름,  참기름  모두 

 저온압착방식으로  짠  기름을 먹어야합니다. 특히

 암환자는요.

그런데 들깨에도 포화지방도 들어있고  반대로

 소고기에도 불포화 지방이 소량들어가있습니다. 주로 

 식물성 기름에  불포화지방  비율이  높은거고  동물성 

지방엔  포화지방 비율이  높을뿐이니  포화지방이라고

 해도  너무  높은 고열로 조리하는게  좋지는 않죠. 

ㅡ.단쇄지방산은  지방산중 탄소 길이가 짧은

 지방입니다. 대장에서 미생물이  섬유질을  분해해서 

 단쇄지방산으로 만들어서  흡수합니다.  올리고당도 

 위소장에서 흡수못하고  대장에서   미생물들이 

 분해해서 단쇄지방산으로  흡수합니다. 풀만 먹어도 

 지방을 먹을수 있는  경우입니다. 인간은  섬유질을 

 분해못한다고 알고 있는데   섬유질의  10 % 정도는

 미생물이 분해해서 단쇄 지방산으로 만들어서 

흡수합니다. 좋은 지방에 속합니다. 섬유질을 많이 

 먹어야겠죠 ? 혈관계통에  좋고  인슐린저항성에

좋은걸로 나오는데 아직  연구초기라   연구가 적습니다


-. 전번에  말씀드린게  성체줄기세포가 분화될때 

 미토콘드리아의 ROS 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일반 상황에선 ROS 가 충분하나

성체줄기세포가 거주하는  영역인 stem  cell niche

 지역엔  산소가 희박한 지역이라   성체줄기세포가

 밀고나와서  산소가  풍부한 지역으로 나오면서 

 분화가되는데   산소가 풍부하게 있어야할 지역까지 

 나와도  산소가 없고  아니면 산소가  있어도  

미토 콘드리아 기능이 부실하다면  ROS 생산이  안되고

  그결과 성체줄기세포의  분화에 문제가 발생하고 

 분화는 안되는 상태에서   성장인자growth  factor  

만이  많이  분비되면  성체줄기세포가  미분화된채 그냥  

개체증식만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게 커다랗게 

 증식한걸 인간이  종양이라고  한다는  가설이요. 

물론  암줄기세포를 별도로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별도의 암줄기세포의  존재보다  그냥   일반

 성체줄기세포의  미분화상태의   개체수 증가가 

 종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게

  미토콘드리아 내막입니다  내막에서  전자전달계의

 전자이동이  발생하는데  내막이 주로 지방으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내막을 구성하는  지방의  질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내막을 구성하는  지방이  기능성이

 전혀없는  트랜스지방으로 채워지거나  산화지방으로

 채워진다면   내막의  기능은  기대할수 없죠. 반대로

 기능성이 좋은  불포화지방으로 채워진다면  내막의

 기능은  좋아지겠죠.

-.  케톤식  다이어트라고  있습니다. 식사중 지방 비율을

  높혀서  80 %  이상  높혀   먹는데 처음엔  

 뇌전증  epilepsy 치료방법으로  개발된게  암치료에도

사용합니다   암세포는  식이 지방을  잘 사용못하고  

또한  지방산이 간을 거쳐서    생산되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이용못합니다. 따라서  지방을 주로 많이

 먹는   식사가  암을  굶어 죽일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실재 치료효과도  나와있습니다.  암환자는  케톤식

 다이어트가  아니래도   좋은 지방비율을 높혀서

  식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보다  지방을 많이  드시는게   암치료에 좋습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의 주요성분인   중쇄지방산은 

굶지않아도  케톤체로 쉽게  전환되기에  비록

 포화지방이라고해도  가령  부침개를  부쳐 먹을때등등 

 코코넛오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코코넛오일은 

 식물성지방이라도  포화지방이라서  열에 강합니다. 

케톤체는  자체적으로  항암작용도 보유하고 있어요

 코코낫오일이 없을때는 포화지방인 돼지지방으로

  전을 부쳐먹는게 좋아요. 돼지지방도 없을땐 

올리브 기름으로 ..올리브기름은 오메가 9  종류라서

비교적  열에  강합니다


-.  트랜스 지방 못지않게  산화지방이  나쁜걸로 

 나옵니다.  트랜스지방은  이미  노출된  내용이지만 

 불포화지방이  산화된  산화지방은  아직   그  폐혜가

밝혀지지않아서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지방은  열로

조리하거나  하면 안됩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인 

 포도씨유  대두유  까놀라유  들기름 참기름 콩기름

등은 열을 가하면   나쁜 산화지방으로 변합니다

생산시에도  유기용매로 녹인후  다시  고열로

유기용매를 분리해서   기름을 추출하는 공장식

기름생산방식으로 생산된 기름은  안됩니다

ㅡ. 음료수  가공식품  성분을 보면  식물성경화유

부분경화유라는  성분명을  볼수 있습니다 드시면

안됩니다   식물성 지방은  액체고  불포화지방이라서

 산화로 손상되기가 쉽다고  말씀드렸죠 ?

그런 단점을 없애야 상업적  이용에 이득이  커집니다

그래서 식물성 지방 주로  값싼 대두유를 고온의 환경

에서   강제로 수소를 주입하면 식물성지방의  이중결합

위치를 수소로 치환시키면  화학적으로 안정되고

반응성도  떨어져서 마치  포화지방처럼 단단해져서

유통비용도  절약되고 상하지도 않게 됩니다

이걸  경화유 부분경화유라고 하는데  여기에 트랜스

 지방이  많이 발생합니다  마아가린이 

 대표적인경화유죠  지방은 내용이 많아서

책한권이 필요합니다 트랜스지방은 한번  각자

알아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제일 나쁜 지방이죠 

그래도 상업적 산업적 용도는 매우 좋은 지방이구요

경화유 부분경화유 = 트랜스지방  등식기억하세요

ㅡ. 트랜스 지방은 많이 들어보셨죠   액체의  식물성

기름은 유통이 어렵고 쉽게 상해서 보관도 어려워서

화학자들이 연구한게 강제로 수소를 첨가해서  딱딱한

경화유를 만드니 산업적으로 너무 유용한데 이 경화

유에 트랜스 지방이 풍부합니다. 그러니 트랜스지방

이라는 성분은 없는데  부분경화유니  어쩌니 하는

 성분표시  식품도 조심해야죠. 각종 식품에 경화유를

쓰면  변질이 안되고  맛있죠

자주먹는 통닭을  튀길때  떡볶기집에서  튀김 튀길때

올리브기름이나 돼지기름  잘 안씁니다 주로 쇼트닝

이라는걸 씁니다 이건  마아가린처럼  경화유에

 식물성기름을 적당히 첨가하고 거기다가    굳지않게

하려고   유화제 까지  첨가한  인공제조품입니다 당연히

트랜스 지방이 있겠죠   제가 알기론 튀김집이나  통닭

집에서  1주 ? 에서 1 달에 1회  퇴김기름을 교체합니다

장사가 안되는집은 더오래  ? 써도 되겠죠 ?

일반  포장제품과달리 직접 요리해주는  통닭이니 

 떡볶이집같은데는  성분표시 안해도 된답니다

그동 안 맛있게 통닭먹고 튀김먹은걸 후회하셔야 정상

입니다 요즘엔 통닭에 올리브기름 쓰는데도  있는데 시골

변두리가면 아닌데도 많고  또 올리브기름도 오랜시간

고열로 튀기면   악성 트랜스지방 생성됩니다

쇼트닝은  빵 , 케익 ,  쿠키만들때도 씁니다  포장과자

성분보면 트랜스지방 0  % 니까 안심하고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0%  에도 트랜스 지방이 있어요

식품표시법상  ?     0.5  % ? 이내의  트랜스지방은

반올림 ? 해서  0 % 로 표시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0.4  % 트랜스 지방은  과량 섭취해도 된다 ?

그러니  과자니 빵이니  케잌 아이스크림 은  암환자는

절대로  안먹어야 합니다  

ㅡ 한가지 간과한건  보통 상추니 배추같은 야채엔

지방이나 단백질이 전혀 없는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배추 상추 풀 같은  초식동물이 먹는 

음식에도 소량의  좋은  식물성기름과 단백질이

있습니다  닭도 풀먹인 닭의 계란 노린자는   주홍색에

가깝습니다  노란색 계란 노른자는  싸구려 양계장닭이

낳은 계란입니다 모두 착각하고 살아왔어요   야채

과일속에도 식물성지방과  단백질도 있으니 좋은 음식

입니다


ㅡ.지방 섭취의 요점은 상하지 않은 지방은 먆이

 먹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니 나쁘고 좋은 기름을 구분해

야하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중요한거니  공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