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음식을 선택할때  음식속의  영양성분의 효과를 생각한다.


영양성분의  유효효과만을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나  섭취음식의  총부피가 갖는  물리적 영향도 생각해야한다.


섭취음식의  부피가 클경우 위장관을  하강하면서  위장관  벽을  밖으로  압박하는  압력을  준다


만약  섭취한 음식의  부피가 작을경우  음식이  위장관을 하강하면서  위장관  외벽을 


밖으로  밀어내는  압력이  줄어든다.  하루이틀이 아니라 수십년동안 혹은 평생동안


외장관외벽에  밖으로 주는 압력이 약할경우  위장관 벽에  물리적 환경의 변화를  생각해야하고


위장관 세포의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어서  위장관 세포의  표현형의 변화를 유도할수 있다


즉  암을 유발하기 쉽다


물리적 압력과  그에 적응하는  ECM 의  적응과 변화는  세포 DNA 의  표현형의  변화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실재로  섭취한  음식속의  섬유질 함량이  많아서  음식의 부피가 클경우  대장암 발병율이  감소하고


섭취 음식속의 섬유질 함량이 적어서   음식의 부피가 적을경우  대장암  발병율이  증가하는  연구도 있다.


섬유질 자체의 특징중에  섬유질이 음식의 총 부피를  늘리는 역할도  고려해야한다.


현대인의 고영양화된   음식으로 인해  현대인의 섭취음식의 총 부피가 줄어들고 있다. 


현대인의 종양 발생율이 증가하는것과 연관성을 생각해야한다. 


현대인은  음식의 영양분에만  아니라 , 섭취음식의 총부피를  늘리는  데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보통  암에  걸릴경우  좋은 음식을  좋은 식품을 선택해서  섭취한다.


그러나 이경우  빠트리기 쉬운 점이 있는데


총  섭취 음식중에서  좋은 음식이  얼마의  비율을  차지하냐의 문제다.


암에 좋은 음식을  열심히  먹는다고해도  또  암에  나쁜 음식을 이전처럼  과량 섭취한다면  의미가없다.


총 섭취음식중  좋은  음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을때  좋은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것이고


총섭취  음식중  좋은 음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선 안된다


암치료에  나쁜 음식을 철저히 배체하고  암치료에 좋은 음식만을  충분히 섭취할때  


좋은 결과를  내놓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