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chemotherapy  보다는 target  therapy 가  안전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상당히 위험할수도  있는  표적항암제다.

FDA  승인을 받은   Tarceva  를  기준으로  설명해본다.

Tarceva  는  EGFR  의  과잉 항진으로  세포 증식이 항진된   종양에 사용하는데

EGFR  의 인산화 과정을  차단해서  결국  인산화된 EGFR 로 인한  PI3  Kinase  기능을 줄이고  

그결과  PKB / Akt 인산화를  방해해서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erlotinib 이다.


그러나  이  erlotinib 이  암세포의 항진된 EGFR 만  방해하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정상세포의 EGFR 인산화도 방해한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세포의  EGFR  인산화가

방해될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정상적인 세포 사멸후  재생시 세포증식 단계가 차단될수 도  있다. 그럴경우  세포 사망도 생각해볼수 있다.



protein kinase inhibitors  에 해당되는  표적항암제는  

Erlotinib( Tarceva) , Gefitinib ( Iressa ), Imatinib( Gleevec) 등등이  있다. 

각자  target  protein 이 다르지만  문제는 해당 protein 의  정상적  과정을  차단하는것이

종양세포에만 작용하지않고  정상세포에도 작용한다는 점이다.  

chemotherpy 가 작용  target이 non -specific 하다면  target  therapy 는  specific   하다는  차이점 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는것이지  안전하다고는  말할수 없다. 


심각한 부작용으로  세포사망을  초래할수  있는  항암제이기에  

거의  암을  죽이던지 아니면  사람이 죽던지  둘중 하나를 두고   도박을 벌이는  위험한  항암제다. 


안전하다고 할수 없다. 


참고  자료  http://www.mcponline.org/content/5/10/1799.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