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생활 15

과학적 환원주의와 상업주의를 경계하자  !

입증과 증거의  과학이라는  정당성이 갖는

환원주의적 사고방식은  암치료에 도움이 안됩니다

복잡계  네트워크로 작동되는 인체를 단순한

몇가지  원리로만  접근하고 실재로  그걸로

암치료와 예방에  활용하는 방식은  사실과 틀리고

암치료의 원래 목적에서 벗어납니다

ㅡ.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산화 항암물질로

실재  항암실험은   토마토를 전체로서 사용할때

라이코펜의  항암효과를 실험한건데   실재로

널리 알려진 내용은 그냥 토마토속의 라이코펜이

항암작용이 있는거로  알고  일부러  라이코펜 함량을

높히려고  토마토를 익혀서 먹는 경우다

토마토를 익혀먹을경우  라이코펜함량은 높아질수

있어도  전체 토마토 생것을 먹을때와 같은 효과를

낼수 없다  라이코펜 단일분자 상품섭취는 더심하다

효과가 연구된게 없다

ㅡ  막거리가 위암 예방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황진택 박사에의해 연구 됐는데 사실 연구 실험은

막걸리에서  알콜 기운을 모두  빼버리고  나머지

 앙금을 건조시켜서 복용할때  위암에 치료 예방효과를

가지는데 거두절미하고 그냥   막걸리가 위암 예방

 치료효과가 있는걸로  회자되고  막걸리 제조회사가

이걸 적극홍보해서  수입을 늘리는데 활용한다

실재로  막걸리를  알콜성분과 함께  통채로 먹으련

알콜이 위암유발효과가 있는 발암물질로 나온다

그러니  위암에 사용하고 싶으면 막걸리에서  알콜기운을

희석법으로 모두 제거후 건조시켜서 사용해야한다

과학적 환원주의와 상업주의의 폐해다

ㅡ. 비타민씨가 암에 좋은데 이경우  과일형태의 

 자연물속에 있는 비타민 씨를 사용할때  다른

 자연물질과  교차반응을 통해서 항암작용을 한다 반대로

비타민씨 단독으로 한물질만  사용시  암증식을

더욱  유발한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ㅡ 강한 항산화물질이고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이라는 물질이

지중해 지역  유럽남부 지역의  심장병과 종양 발병율이 

현격히 낮은 이유라고도 주장하기도 하는데  특별히 

 지중해식 식단을 가지는 지역의  사람들이  타지역보다

강경변증으로 죽는 비율이 높다는 사실도  알아야한다

암과  심장병을 피하려고   부지런히 적포도주를

 먹고  간경변증으로 죽을것인가 ?


ㅡ 철분부족으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다면

산소공급부족으로  암을 불러올수 있다고  헤모글로빈

저하에 무조건 철분제를 복용해서 늘려야 하는가 ? 

오히려  과도한 철분제 복용이 암을 키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헤모그로빈 수치가 낮은건

인체가  복잡한 기전으로  반대로 암의  증식을  저지하기

위한  기전으로  철분을 줄였을수도 있다  실재로

대부분의 생명체는 철분을 얻기위한  많은 경쟁을 한다

철분이 생명유지에 필요하기  때문에  .암세포도

철분을 얻기위해 경쟁한다

헤모글로빈 부족을  총단백질 부족과 혹  혈압이나

 운동량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해야지 단지

 철분부족만을  이유로 접근해서는  곤란하다

부족한 인간의 과학지식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실행에 옮길게 아니라  좀더  생각해 봐야합니다

ㅡ 뭔가가 부족해서  섭취량을 늘릴  경우엔

반드시 천연물 을 통해서 섭취하고   상품화된 단일물질

섭취방식은 피하는게 그나마 차선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