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생활  11

거름이 좋은 밭에는  콩이 고구마가 잘안됩니다

거름이  없는 밭에는   콩 고구마가 잘됩니다

 물이 많은데서  딸기가  잘자라구요

나무 그늘진 곳에 곰취를 심어야지 햇볕이 좋은

곳에 곰취를 심으니  죽더군요



종양도   그  발생과  증식을 별개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은 종양도  증식환경이  안맞으면

커지지도 전이도 안되고  반대로

악성도가 낮은 종양이래도  증식환경이

잘 맞으면  전이와 증식이  빨라집니다


암을 치료할생각만 하고  암이  치료중에 혹은

치료후에  다시  발생하고  더욱 커질 생각을 해야합니다


현재 커다란   악성종양이  존재해도  암성장환경이

나쁘면 사라지기도하고 반대로  아주 작은 초기의 

종양도   증식환경을 잘 맞추어준다면 거의

폭발적으로  커지고 전이합니다

항암제가   방사선이  당장은   종양을 작아지게 해도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하고 골수조직을 파괴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관심의 촛점을 종양의 크기에만 관심을  가지지말고

종양의 생존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재발도

안하고  치료도 됩니다

치료하면 뭐합니까  ? 재발하고 혹   죽는다면..


인체가 조직으로 체계화된 세포구성물이래도

어느정도  세포생태적 양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생물생태계의 자기 조절능력은  상당합니다

제가 닭을 기르는데  호시탐탐   닭사료를 노리는

참새와 닭을 노리는 고양이  쪽제비에 대비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틈만  있어도  헛점을  파고 들어서

생태적 활성을 보입니다    

풀이  많은곳에   고라니를  모두 죽여도   세월이 지나면

어디서 왔는지  알수 없게 고라니가 모여듭니다

 

인체생태환경이  암세포가  생존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면  종양세포를  설령 100  % 완벽히

제거했다고 해도  생존에적합한  환경을 찾아서

필사적으로  암세포가  달려들고 증식할겁니다


어찌보면 암의 치료보다 더욱 중요한게

종양이  생존하기 어려운 생체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종양세포가  어떤 환경을 좋아하고

어떤환경에서  살기 힘들지  하나하나 집어서

반드시 실행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여지없이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