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rient 와 growth factor 가 충분한 상태에서 mTOR 는 Autophagy를 방해한다.
결국 특별한조건도 아니고 ,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상태에선 Autophagy 가 발생하지 않는다.
starvation 상태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CR( Calorie restriction) 상태는 유지해야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경우에
간헐적으로 인체는 Autophagy 를 해야만 생존가능하다.
물론 비만인경우 저장된 에너지가 많기에 상대적으로 마른사람에 비해서 Autophagy 상태로 유도되긴 어렵다.
저장된 지방이 모두 소진되는 상태가 아니라하더래도 최소한 지방이 연소되는 ketogenic 한 상태는 되야
Autophagy 상태로 진입한다라고 판단할수 있다.
평소 CR을 하면서 운동량이 많은 적정 체격인 사람은 간간히 Autophagy 상태로 진입할 가능성은 높다.
Autophagy 는 mal-functional 한 protein , micro organelle , 기타 debris 등을 제거하면서 그걸 재활용하기에
에너지시 수급 면에서 보충 뿐만아니라 세포 내부 청소라는 면에서 세포 건강을 증진시키는 과정이다.
DNA Damage 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결국 cancer 발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고
기존 에 발생한 cancer 의 진행되는 추가적 mutation 을 저지하는 작용도 가능하다.
물론 Autophagy 가 cancer cell 자체의 survival 을 증가시키는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Autophagy 가
cancer cell 의 proliferation 을 유도하지않고 metabolic stress 상황에서 단지 cancer cell의 survival 만을 유지하는정도다)
반대로 정상세포의 Tumorigenesis 를 방지하는 효과도 강하다.
특별한 약제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Autophagy 를 유도하려면 CR( Calorie restriction) 상태나
가끔씩은 의도적으로 starvation 상태를 가져야 가능하다. 충분히 배불리 먹으면서 생활하는 사람에겐
불가능하다.
간헐적인 단식이 Autophagy 를 유도하는 좋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