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 self-organized criticality ) 는 내재적 부하가 증가해서 임계상황에 다다른결과 상황의 변화를 초래하는
물리학적 용어다. 눈사태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많은 눈이 경사면에 쌓여있을때 단 한개의 눈입자가 추가된다면
눈사태라는 엄청난 변화가 발생하는데 . 원인이 단한개의 눈입자라기보다 경사면에 쌓인 많은 눈이 가진 부하의
총합이 도미노 현상를 유발할 정도의 임계상황이기에 눈입자 하나가 눈사태를 유발한다.
사회적 불만이 축적된상황에서 폭력적 리더가 출현한다면 폭동으로 진행되고 , 지각판의 에너지 편중이
누적되서 임계상황이 왔을때 작은 충격이 지진으로 진행되는것도 모두 SOC ( self-organized criticality ) 이다.
cancer 에서 그원인을 SMT(somatic mutation theory ) 로 보던지 TOFT (tissue organization field theory) 로 보던지간에
어떤 경우에라도 그과정에서 상황의 변화는 SOC ( self-organized criticality ) 에의해 완성된다고 본다.
SMT(somatic mutation theory ) 에서는 단위 세포내의 genome 의 변이가 축적되서 임계 상황에 도달할때
결국 세포 형질의 변환 즉 cancer 로 유도된다. 그런 임계상황에 도달시 인체 대다수의 세포가 그런 임계상황에
도달하는 노년기에 접어 들때 cancer 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또한 TOFT (tissue organization field theory) 에서 cancer 의 발생을 생각할때도
조직 세포간 signals 과 cell microenvironment 의 변화가 누적되고 부하가 누적되서 임계상황에 도달할때
세포가 state 를 변화해서 암으로 형질을 변화시키고 DNA 를 변화시켜 cancer 가 되는것이다.
system network 에서 linking density 가 증가해서 일정 수준이상으로 넘어갈때 임계상황에 도달해서
system state 의 변화를 생각하게된다.
따라서 cancer 의 발생을 간단히 carcinogen 하나가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기보다 오랜 누적과 부하가 누적된
결과라고 보아야 합당하고 cancer 의 치료에 있어서도 오랜 factor 의 누적을 통해서 state 의 변화를 통해
cancer 를 normalization 하는 방식을 취해야한다. 간단히 치료한다는 발상이 잘못이다.
어떤 system 도 critical state 와 silent state 의 변환이 자동적으로 발생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5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