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와 세포사이 간극은 중요하다
정상 조직은 세포와 세포 간극이 치밀하게 되어있다
주변 세포의 사망과 변화를 인지해서 줄기세포 분화와 세포변화를 결정한다
세포간극의 지나친 팽창은 다세포생물로써의 세포가 아니라
단세포 생물 로써의 세포의 환경으로 변화를 유도할수 있다
다세포생물상태에서 미토콘드리아의 역할이 apoptosis 인데반해
세포간극이 넓어진 단세포 생물상태로의 환경변화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apoptosis 에서 세포융합과 세포분열로의 역할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단세포 생물환경하에서는 다세포조직을 보호하기위한 apoptosis 기능이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세포 생물환경하에선 손상된 세포는 apoptosis를 통해서 조직을 지켜야하는반면에
단세포생물 상태에서는 세포의 손상엔 가능하면 세포를 살리려는 노력하에
apoptosis보다는 세포융합 , 세포 분열 을 통한 생존의 의미가 커지기 때문이다.
같은 진핵세포라도 효모인 경우엔 양분만 있다면 무제한의 세포분열을 하고
반대로 다세포생물인 경우엔 양분이 있어도 apoptosis 를 통해서 조직의 완전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는 차이다.
그래서
NA 섭취과다 , albumin 부족, 염증으로 인한 국소부종 등으로 인한 세포간 간극의 팽창상태는
단세포생물로써의 세포환경으로 변화되면서 미토콘드리아의 역할이
다세포 조직을 보존하려는 apoptosis의 기능보다는 단세포의 보존을 추구하는데 노력하기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역할 변화를 생각할수 있다.
따라서
어떤 이유라도 조직의 부종을 유발하는경우 종양발생과 종양증식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한다.
부종을 유발하는 환경을 철저하게 피해야한다
만성 염증상태일경우 염증 조직내의 세포간 간극이 매우 넓어지는데
이럴경우 각종 growth factor 와 넓은 세포간극이 작용할경우 종양 발생 확율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만성 염증이 종양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기전중 세포간극의 넓어짐을 이유로 생각할수 있다.